삼성전자가 차세대 슈퍼컴퓨터와 인공지능 기반 초고속 데이터 분석에 활용할 수 있는 초고속 D램 '플래시 볼트'를 세계 최초로 출시했습니다.
'플래시 볼트'는 16 기가바이트 용량의 3세대 고대역폭 메모리 D램으로 기존 2세대 제품과 비교해 속도는 1.3배 빨라졌고 용량은 2배 늘어나 풀 HD 영화 82편을 1초에 전달할 수 있습니다.
삼성전자는 빠르게 성장하는 프리미엄 반도체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고성능 시스템 수요 확대를 주도한다는 계획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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